이제는 4년이 좀 넘은 듯 싶네요.
갑자기 한 10여분정도 앞이 까맣게 아무것도 안 보인적이 한번 있었고, 그로부터 몇개월후 열흘 간격으로 눈에 실핏줄이 터진적이 한번 있었고, 검사를 했더니 "아무 이상도 없고 노안도 아니다" 였습니다. 세군데 정도의 안과를 방문해서 검사를 했지만요. 물론 태안과도......
2년동안 1.5이던 시력은 0.3, 0.6이 되었고, 그냥 시력이 나빠졌다 생각하고 안경을 맞춰 착용하니 평상시는 멀리보이는 물체가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가끔 아니, 자주 앞이 뿌였거나 글이 두개로 보인다 해야되나요 그럴땐 안경이 필요없습니다. 써도 똑같으니까요.
어떤 병을 앓고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본원에서 마지막으로 진료를 받으신 것이 2011년 3월입니다. 당시 기록에 의하면 갑자기 흐릿하게 보인다 하여 진료를 받으셨고 진단명은 염증과 안구건조증, 그리고 시력은 오른쪽 0.8과 왼쪽 1.0으로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하시라 했었습니다.
본원을 포함하여 여러 안과에서 아무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으셨다면 건조증 정도로 안심하셔도 되겠지만 본원에서 진료를 받으신 것이 너무 오래 전이므로 한 번쯤은 내원하시어 정밀검사와 충분한 상담을 받으시고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