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8월10일에 비문증이 있는거같아서 내원하여 산동검사를 받았던사람입니다(바로 전날9일에 비문증발생)
다행히 망막은 이상이 없다고 병원서는 해줄게없다면서 그냥 가라고하셨어요ㅜ그냥 참고 살아야하는건지..
근데 제가 얘기끝에 까먹고 제상태를 설명못한게 있어서 상담글을 올립니다.
비문증이 생긴날 저녁부터 광시증?이란것이 함께 동반되었어요..이부분을말씀드렸어야했는데 놓쳤네요ㅜ 어두운데 가니 눈동자 왼쪽 갓장자리가 불빛이 번쩍거리는데 카메라 후래시가 터지듯이요..이게 후유리체가 박리되면서 망막을 잡아당기면서 발생되는거라던데, 이현상이 언제까지 지속되는건지---:; 상태를 봐가면서 심해지면 내원해서 다시 다른검사를 받아야하는건지..걱정이네요..비문증도 스트레스인데 이건 이거대로 무섭네요..비문증만 얘기하실땐 그냥가되 정 원하면 정기적으로 검사나 받으라고 하셨거든요..그당시는 광시증생각이 안나서 못여쭤본거라서ㅜ 답변좀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비문증과 광시증은 일반적으로 유리체의 변성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40세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며, 여기서 근시가 심해질수록 더 낮은 연령에서도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비문증과 광시증은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유리체의 변성에 적응하게 되면 증상이 경미해지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혹시라도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라면 다시 한번 내원하시어 정밀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 드리며, 주의하실 것을 눈동자를 과도하게 두리번거리거나 무리한 운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