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백내장수술이 있으셔서 수납을 대신해드리려고 병원을 갔더니 수술당일날 수술이 끝나야 수납이 가능하다고 어떤 수납간호사분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전이라 빨리 가봐야하고 수납을 대신해드리는걸 부담스러워하셔서 싫어하시니까 빨리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해놓으시고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하필 부모님이 대기실에 한참뒤에 오시고나서 그때서야 수납을 위해 보호자를 부르는 바람에 부모님과 마추지게 되었고 부담스럽다고 하시는 부모님때문에 결국에 쫒겨나다싶이해서 수납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안과는 보아하니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많이 오고가시는데 보호자들이 수납을 한다고 하면 바로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수납할때 바로해줬으면 이런일이 안생겼을텐데 수납절차로 인해 대납도 못해드리고 나왔습니다. 이런문제가 생겨서 몹시나 불쾌하네요. 개선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호자분께서 부모님을 위하시는 맘을 살펴드리지 못한 점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희 역시 수납 영수증 입력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수납이 이루어질 수 없어 바로 수납을 도와드리지 못하였으나 시간이 조금 지나 준비 후 저희가 보호자분을 찾았을 때는 마침 보호자분께서 자리에 계시지 않아 당시에 조금 어긋난 듯하여 신속하지 못한 점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진료와 관계된 어떠한 상황이라도, 불편하신 경우 지금과 같이 말씀해 주신다면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