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나타나는 증상에 대하여 원인과 방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양안시력의 불균형은 근시퇴행으로 라식이나 라섹후에 다시 근시가 생기는 현상으로 수개월이나 수년이 지나면서 나타나는데 2006년 6월 수술 직후 양안 1.2시력으로 동년도 11월 정기 검진을 오셨을때 까지만 하더라도 차이가 없다가 2007년 7월 마지막으로 검진을 받으셨을때의 시력이 우안 1.5, 좌안 1.0시력으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이정도 시력 변화로는 근시퇴행으로 보기가 어려우며, 근시퇴행은 부작용이라기 보다는 우리의 신체가 원상복구하려는 일종의 생리적 현상으로 재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시력의 변화가 적은 경우에는 조금더 지켜본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고 재수술이외에는 특별한 예방이 있지는 않습니다.
야간 눈부심 현상은 낮에는 잘 보이다가 밤만되면 눈이 부시는 현상으로 각막을 레이져로 새로운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수차가 증가하고 혹은 동공의 크기가 레이져로 연마한 각막부위보다 클경우 연마된 부위와 연마되지않은 부위의 경계부분의 빛이 난반사 됨으로써 눈부심을 느끼게 되는데 웨이브프론트시술을 접합한 재수술, 혹은 야간 운전시에 무반사 코팅을 한 안경을 사용하는 방법, 또는 동공의 크기를 고정시켜주는 안약을 사용하여 볼 수도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가장 흔한 증상이며 정상적인 각막조직에 물리력을 가하여 생긴 생리적인 현상으로 꾸준히 안약을 넣어 주시고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호전되나 그렇치 않은 경우가 간혹 있기에 부작용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기 검진을 받으신지 오랜시간이 지나서 지난 결과 만으로는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므로 위에서 언급한 이외의 방안이 있을수 있으니 우선은 내원하시여 검사와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