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한 마음에 소개받은 유명한 안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무척 희망 적인 말씀을 들었습니다.양안 시력도 같고
사시도 아니고 ,입체시도 있기때문에 받드시 좋아질것이고
안경을 벋겨도 된다.너무나 자신있게 말씀하셔서 안경을
벋겼고 그곳에서 쭉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4학년이된 아이는 별 다른 변화가없고
교정시력도 그 안과에가면 약간 더 잘 나옵니다
하지만 학교 시력검사에서는 양쪽 0.6 정도 밖에 나오질
않아요.
현재 +4.75(양안 모두)
아직 까지는 조절력이 있어서 안경을 씌우지 않아도 별
불편함은 없지만 커서는 눈이 많이 피로 하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궁금한점은 지금 안경을 안경을 씌워서 교정시력을 조금이라도 올릴 수있을지,
안경을 씌우는것이 원시가 돗수가 줄어드는데 도움이 되는지 (저는 안경을 씌우지 않는 편이 더 원시가 돗수가 주는데더낮다고 들었습니다)
작년에 6개월정도 +3(돗수를 낮춰서)의돗수로 안경을 씌우고 검사를 했을때 좋아졌다 고 하셔서 한 동안 안심을 했는데 돗수를 더줄여 +1돗수로 씌우고 6개월후 다시 갔을때는 다시 예전 돗수라고 하시더군요(+4.75)
1.원시돗수는 원래 줄었다 늘었다 하는지,궁금하구요
2.지금이라도 안경을 씌우는것이 나은지 어떤지 궁금
합니다.
3.제가 가장 걱정되는것은 지금은 안경없이 불편함을 모르는데 앞으로 커나가면서 겪게 될 불편함이 어느정도인지
가 걱정스럽습니다.(워낙 책읽기를 좋아하는데 ...)
4. 근시처럼 교정수술을 할수 있다고 들었는데
돗수가+4.0 이상이면 힘들다는 이야기도 들어서 커서 수술할수 있을런지도 궁금합니다.
끝으로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의 원시로 인하여 걱정이 많으시군요...
아이의 상황을 확인하지않고 말씀드리기가 참 어려우나 지금으로써는 안경만큼은 꾸준히 착용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력이 발달되는 시기가 평균 8세정도 되는데 간혹 12세까지도 발달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아이가 불편해 하더라도 안경을 착용할수있도록 지도해주시고 원시의 경우 근거리 작업을 할때 많은 피로함을 느낄수있으므로 책을 볼때는 당연히 안경을 착용할수있도록 지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술은 아직 아이의 나이가 있으니 수술이 가능한 시점이 되었을때는 현재보다 발전되고 다양한 수술법이 나오리라 판단되오니 벌써부터 고민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