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오른쪽 아래눈썹의 반절정도가 항상 눈동자에 붙어있어요.
자주비비고, 눈꼽도 다른쪽보다 더 많이 끼는 편이예요. 그래서 근처 대학병원에서 상담을 했었는데 수술을 권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애가 이제 막 네살이 되어 어린데 전신마취를 해가며 수술을 하자니 여간 심난한 게 아닙니다.
그리고, 상담을 받을 때에도 애가 너무 심하게 울어서 제대로 눈을 보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여러 병원을 다녀보며 결정을 하고 싶은데 아이가 많이 울어서 병원가기가 겁이 나네요.
제가 궁금한 것은 이렇게 어린 나이에 수술을 해줘야하는 건지, 그리고 후유증, 수술후 통증정도, 흉터의정도 등이 궁금합니다. 크면서 좋아질수도 있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태안과에서도 수술이 가능한지요?
안녕하세요!
눈썹이 각막에 닿는 경우 각막에 상처나 난시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약시가 유발될수가 있기때문에 정기적으로 눈썹을 뽑아준다거나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너무 어린나이기에 수술은 신중해야겠지요 지금으로써는 정확히 진단을 내리기 어려우므로 내원하시여 아이에 상태를 확인후 명확한 처방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