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경 오른쪽 눈동자에 핏줄기가 서고 피곤해서
안과에 갔을때 면역력이 약해서 그렇다고 했었습니다.
평소에 pc사용시간이 긴편이긴한데
10월에도 눈이 안개낀것처럼 침침하고 꽤여러번 그랬는데
그당시 인터넷에서 알아보았을때는 결막염의 증상과
비슷했어요.. 그런데 병원에도 가지 못했구요.,
지금은 그때보다는 침침하거나 모가 낀것같은 느낌은 없어요. 그런데 충혈이 잘되고 컴을 조금만 보아도 피곤하고
컴을 좀 사용한날은 자기전에 눈감으려고하면
눈물이 흘러요..
이런증상을 안과가서 치료안하고 방치하면
큰병으로 이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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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끔 혹은 자주
자고 일어났을때랑 낮에 컨디션이 안좋고 눈을 보면
눈동자의 검은자부분과 힌자부분의 경계선이 번져있고
힌자가 하얗지를 않습니다.
푸른빛이 도는 회색빛이 돈다고 해야하나..
마치 회색 렌즈낀것처럼 힌자색이 그렇거든요.
한참 지나고 나면 약간 나아지기도 하는데요..
어떨땐 낮에도 컨디션 안좋을때 눈보면 그렇게 푸른빛내지는 검은빛이 돌아요.
운동하거나 산책하고 나면 조금 뚜렷해지고
(그런데 거의 2.3달간 산책도 잘안한편;; 그나마 오늘포함
3일연속 걷기했구요)
그런데 힌자가 게 혹시 장하고도 관련이 있나요..
오늘 걷기하고 배아퍼서 화장실(큰거)갔다온 후에
보니까 실제 몸 컨디션도 좋아지고
눈을 보니까 힌자가 하얀 상태에요..
몸컨디션이 안좋고 한일도 별로없이 피곤하고
기분도 안좋을때는 주로 눈의 힌자도
푸른빛이 돌아서요..
근래는 자주 이런증상이 있어서
걱정되어서 여쭤보았습니다..
몸어딘가가 매우 안좋은건 아닌지..
너무 길게 여쭤봐도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증상을 들어보면 눈이 건조해서 나오는 증상과 결막이 탁해 보이는 것이 주로 문제인 것 같네요.
눈이 건조해서 나오는 증상의 주요 원인으로는 안구 건조증과 눈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피곤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안구 건조증은 뻑뻑하거나 불편 할 때 마다 인공 눈물을 넣게 되면 증상이 많이 완화가 되며,컴퓨터 등 과도한 근거리 작업시에는 5~10 정도 눈을 감거나 멀리 있는 산이나 건물 등을 보며 눈의 피로를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막이 탁해지는 것도 비슷한 원인일 수 있으며,나이가 들어가면서 변성되는 점도 있겠지요.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먼저 안과에서 검사와 상담을 받아 보세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