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전부터 일년에 서너 차례씩 알러지 때문에 태안과에 다녔습니다. 올해에도 6월달에 태안과에 다닌적이 있구요. 그런데 제가 갑자기 캐나다에 1년동안 연수를 나와있습니다. 여기는 지금 캐나다 벤쿠버입니다. 캐나다의 집들은 대부분 카펫을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와서 알러지가 더욱 심해져서 눈이 매우 가렵고 따끔 따끔 합니다. 한국을 출발하기 전에 미리 병원에 다녀와야 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직접 진찰은 받지 못하지만 진찰기록이 있으니 그 기록으로 몇개월치의 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지요. 받을 수 있다면 평촌에 있는 제 직장(국토연구원)의 동료가 태안과에 가서 처방전을 받아 약을 캐나다로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가능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칙적으로는 진료를 받고 상태에 맞추어 약처방을 드려야합니다만, 알러지등과 같이 만성의 질환의 경우에는 예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안압상승의 우려가 있는 소염제등은 장기간 사용시 경과관찰이 어려우므로 어렵고, 안전한 약들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지인께서 방문하여주시면 진료 기록을 살펴본후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