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에는 색약, 색맹과 같은 일본유래 용어는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정도에 따라 경도, 중등도, 중증의 색각이상 이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반성유전이란 유전방식으로 유전이 되어 나타나게 되구요, 간혹 상염색체 우성이나 열성으로 유전되는 특수질환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의 경우에는 아직 특별한 치료방법은 없습니다만, 간혹간에 색상의 대비를 뚜렸하게 보기위해 특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근본적인 치료는 아닙니다.
아주심한 전색맹(중증의 완전 색각이상)이외에는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나, 몇몇 이과계열 학과 선택시 미리 염두에 두어야 하실수있습니다.
일반적인 색신검사 책자만으로도 대부분 확인할 수 있으나, 15 or 100 double hue test등 좀 더 확실한 검사를 위하여서는 대학병원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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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