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들어와서 나쁜친구때문에 제가 고생좀 했어여;;저는 조용하고 착한데 걔가 많이 놀려서 친구들앞에서 자존심이 많이 상해버리는바람에 반 친구들에 대한 약간 두려움같은게 생겼어여.
어딜 가든 사람이 많은곳에 가면 왠지 누가 나를 쳐다보고있는것같아서 저는 제가 보고싶은곳을 맘대로 보지못하고, 억지로 초점을 맞추려해도 한쪽눈이 저도모르게 사람쪽으로 돌아가 사시가 되는것같습니다. 초점이 흐려져요..
항상 그런건 아니구(집에 혼자있을떈 괜찮음) 주변 환경(사람많은곳)에 따라 눈이 이상해지네요..
계속 이러다간 고2때 친구를 사귀기 힘들거같아용 저 병원가볼까요??
안녕하세요!
증상을 들어보니 내성적인 성격과 친구들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해서 신경성으로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고 눈을 잘 못마주치고 하는 것 같네요.....
사시라는 것은 어떤 물체를 주시할 때 같은 곳을 주시하지 못하고,양쪽 눈이 서로 다른 곳을 주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시의 진단은 안과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정확히 알 수 있는데,사시라기 보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 같네요.
보다 자세한 것은 안과에서 검사를 받아 보시구요.
좀 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생활을 하세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