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적응이 되려나 봅니다.
매일 저녁, 아침으로 눈을 빼고 닦고..
수술 후에도 그 습관을 못 버리고 뭔가 빼먹고 잠자리에 드는 듯해 한번쯤은 할일 없이도 세면대에 들렀다 오기도 했습니다.
첨, 다른 병원서 라식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서도 원장님 말을 믿고 한 터라...걱정도 되고 지금도 혹 남들보다 더 안좋아지거나 후유증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좀 있긴 하지만...그런 생각을 버리려 노력합니다.
지금 까지는 별 탈 없이, 약간의 흐릿함과 건조증이 좀 있지만 그다지 큰 문제없이 잘 지냅니다.
근데, 한가지 2,3일 전부터 왼쪽눈이 눈 가로 약간 뭔가 뿌옇게 낀 듯한 느낌이 들고 눈물이 나는데...
한번 병원을 가고 싶은데.. 직장땜시 맘대루 안되네요. 직장도 서울이라...큰 이상은 아니길 바라며..
간단한 회답이라도 좀 부탁드리구여.
다시 한번 친절하고 편안하게 수술해주신 태준석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
안녕하세요!
전에 진료를 받으셨을 때 눈에 약간 염증이 있으셨는데요.
그런 염증이 생겼을 수 있으니까요 바쁘시다면 근처에 있는 안과에 가셔서 라식 수술한 환자라고 말씀을 하시고 불편한 점에 대해서 진료를 받으세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