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턴지 정확친 않지만 중학생 정도서 부터 밤에 잘안보여요.
초등학교땐 밤에 돌아다닌 기억이 있는데 안보인 기억은 없는데 중학교때 부터 확실히 밤에 잘안보였어요.
근데 군대도 갔다왔구요 현역으로요.
군생활할때 애좀 먹었습니다 잘안보여서 밤에요.
근데 한2년전부터 시력이 아주 많이 떨어졌어요.
예전엔 밤에만 잘안보이고 낯엔 0.8이상 시력이 나왔는데요
2년전부터 사물이 굴절돼 보여요. 시력도 0.2정도도 안나와요.병원에 가니 유전이라는데 집안에 위로 3대까지 야맹증 있는사람이 없거든요 물론 어머니쪽도요. 전 애가 둘인데 애들도 그렇게 될지 걱정입니다. 어떻게 치료 방법이 없을까요. 시야도 많이 좁아요. 더더욱 사물이 굴절돼 보여 사람을 아주 가까이 가야 누군지 확인 할수 잇답니다.
치료방법이 없는지 무슨약을 복용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꼭좀 답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밤이 되면 잘 안보이는 증상은 야간 근시나 야맹증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야간 근시라고 해서 낮에는 잘 보이던 물체가 잘 안보일 수 있으며,
야맹증은 유전성 질환으로 우리 눈에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망막이 있는데,망막의 시세포 중 간상세포의 기능장애 때문에 빛을 느끼는 광각이 약해져서 암순응이 지연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야맹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비다민A가 많이 들어간 음식이 좋은며,
시야도 좁다면 눈의 압력이 높은 녹내장을 의심 할 수 있는데요.
일단 정확한 눈 상태가 어떤지 안과에서 검사를 받아 보시고 야맹증을 일으키는 망막질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망막 전문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보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