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수술 받은지 열흘 정도 되었는데 가벼운 운동을 해도 좋은지 궁금합니다. 격한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1)땀이 눈으로 들어갈 염려때문에 2) 과격한 운동으로 잘못하여 볼이나 신체접촉으로 눈에 물리적인 충격이 가해지는걸 염려해서 3) 상체 또는 얼굴부위가 갑자기 움직여지면서 각막 절편이 이탈할 염려 때문에. 로 이해됩니다. 이중 3번도 해당사항이 맞나요?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건, 골프(연습장에서 치는)나 테니스(혼자 벽치기 하는 정도)를 한번에 40~60분정도 하는것도(약간 땀이 나긴하지만 눈에 들어갈 정도는 아님) 삼가해야 하는지요? 또 혼자 웨이트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에 힘이 들어가는 운동도 하지 말아야 하나요?(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눈에도 힘이 들어갈수 있으니까?)
귀찮은 질문일수도 있지만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라식 수술 후 운동을 못하게 하는 이유는 땀이 눈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고,운동시 눈에 충격을 받아서 수술 부위에 이상이 생기는 것 등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꼭 부작용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좋지 않은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므로 불편 하시더라도 1개월 정도는 운동을 삼가해 주세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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