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인쯤에 사시 수술을 받은적이 있는데
어릴 적에 볼록렌즈 안경을 쓰다가 지금은 안쓰고 있어요
여기 홈페이지에 와서 보니깐 조절성 내사시에 해당되는
거 같은데...
제가 원시,난시거든요, 그리고 심한 짝눈이예요
좌 0.1 우 1.0 이정도여서 안경을 안쓰고 한쪽눈으로
본다해도 과언은 아니죠.
어릴 때 안경을 쓰다가 아무 생각 없이 귀찮아서
쓰지 않았는데 짝눈이라 그런지 무언가에 집중을 하면서
(예를 들어 수업시간이나 TV시청을 할 때 말이죠)
보통 2시간이 지나면 어지럽고 눈이 심해지면 난시라서
초점이 흐려져서 눈에 힘을주면 사시가 되는거 같아요
평소엔 친구들이 "너 가끔보면 사시인거 같에" 하고 농담처럼 얘기하곤 해요 제가 어릴때 사시 수술받은걸 말 안했거든요, 안경 말고 렌즈로는 안되나요?
원시 때문에 뚜렷하지 않은 상을 선명하게 보기위해서 수정체가 과도한 조절을 하기 때문에 안경을 쓰는거잖아요, 그러면 안경 대신에 렌즈도 되지 않나요?
어느 안과 홈페이지에선 어지러우면 안경을 낄 경우 더 어지러우니깐 렌즈를 하라고 하던데...
먼저 어려서 수술받았던 사시의 종류가 불명확하군요
원칙적으로 조절성 내사시라면 수술을 안하거든요
여하튼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외래검진을 통해 보고서야
판단이 가능합니다.
콘택렌즈도 마찬가지 문제이며 검진후 답변이 가능할것 같군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