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월 된 아들이 아기 때부터 눈을 깜박인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심하지 않아서 저는 크게 생각지 않고
있었는데 최근에 눈위가 다쳐서 몇 바늘 꼬매는 일이
있었습니다. 안과에서 눈 부분을 다쳐서 시력 검사 등
여러 가지 검사를 해보더니 아랫쪽 속눈썹이 눈알을
찔러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신 마취를 하는 것도 걱정이고 주위에 경석이 처럼
속눈썹 때문에 안과 치료하는 언니가 있는데 병원에서
만 5세가 되면 수술하자고 한다는 말을 듣고
44개월 된 경석이가 눈 수술을 해도 되는 건지 다른 안과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눈썹이 심하게 찌르면 수술은 해야되겠지만
일단은 몇번이라도 눈썹을 뽑으면서 경과를 보다가
해도 될것 같습니다만..
수술은 좀더 신중히 하셔야 되지만
눈의 상태가 눈썹으로 인해 안좋다면 수술하셔야죠
진찰이 이루어 진다면 좋겠군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