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 경부터 심한 눈병에 걸려 직장 근처에 있는 안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붓기와 가려움증 등의 증상은 호전되었으나, 왼쪽눈의 시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뭔가가 덮여있는 듯한 느낌이고 실재로도 보이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오른쪽눈과 차이가 심하게 나 두통도 있고 일하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다니고 있는 안과의 선생님은 각막의 혼탁이 좀 남아 있다며, 시력이 떨어졌다고 하니 당신도 왜 그런지 모르겠답니다. 그 소리에 원상회복이 안 되나 싶어 덜컥 겁이 납니다. 아직 치료가 덜 끝나서 그런 건가요, 만일 치료가 다 끝난 후에도 시력이 회복되지 않으면 어쩌지요?
안녕하세요!
눈병이 있거나 눈이 피곤할 때 눈이 뿌옇게 보이는 수가 있습니다.그리고 시력 관리는 1시간 정도 근거리 작업(컴퓨터,TV,독서 등등) 후에는 5-10분 정도 멀리 있는 산이나 건물 등을 바라보며 눈의 피로를 풀어 주셔야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검사를 해봐야 하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언제 검사를 받으러 오세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