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초여름쯤에 라식을 잘한다는 병원에서 라식술을 받게 되었는데요.. 수
술중에 의사 선생님께서 제가 눈에 자꾸 힘을 주어서 수술을 못하시고 수술 부 위
를 다시 덮었습니다.. 저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눈을 안움직일려고 땀까지 삐
질삐질 흘리면서 참았거든요.. 그런데 그 기계가 눈에 닫기만하면 놀라서 저도
모 르게 눈에 힘이 들어갔었나봐요... 그래서 수술을 실패했어요.. 수술도 못받았
는 데 라식술 받은것 처럼 고생을 했었습니다.. 너무 속상했지요.... 물론 사람마
다 차이가 있겠지만 반사신경이기 때문에 그정도는 선생님들 께서도 고려하는 부
분이 지 않나요??저와같이 반사신경 때문에 움직여서 수술하지 못한 경우도 있으
신가 요?? 너무 궁금하구요....다시 라식을 받고 싶은데 또 실패할까봐서 이제는
너무 두렵습니다.. 라섹은 가능할까요?? 라섹이 더 아프다는데 .,,,,저는 라식술
때도 아팠거든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너무 큰
고민 이거든요!!!
안녕하세요!
라식 수술은 통증이 거의 없는 수술입니다.
수술 시 마취를 하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없으나 눈을 기계로 벌리는 과정에서
약간 눈이 뻐근할 수 있지만 통증은 거의 없답니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 두려움을 이기고 라식 수술을 받았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우 만족을 하신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