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준석 안과에서 렌즈를 신청하고 진료를 받았던 학생입니다.
추천해주신 렌즈를 쓴지 거의 2년이 되었읍니다. 중간에 2번 잃어버려서
재 신청을 했었고요. 저는 지금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렌즈가 많이 불편합니다. 중간에 잃어버린것을 생각하면 아직
렌즈 수명이 다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문제는 아마 제가 세척을 제대로
안해서 인것 같기도 하고요.
1. 지금 제가 갖고 있는 렌즈의 정확한 이름을 알고 싶고요.
2. 미국에서 라식 수술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알레르기성 각막염(?)
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조언을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공부를 하느라 눈이 자주 피로한데, 혹시 수술을 나중에 하는것이
더 낫지는 않은지.. 하여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진님.
공부는 재미있나요? 어디서 무슨 공부를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열심히 하세요.
미진님은 근시가 있어요.
1999년 11월에 마지막 렌즈를 했는데, 이름은 menicon RGP 렌즈예요.
알레르기체질이어서 이물반응이 많아요.
라식수술은 언제나 할 수 있어요. 반드시 정확하고 확실한 검사가 선행돼야죠.
공부를 많이 해야하면 유학 후에 하세요. 다시 시력이 나빠질 수 있거든요.
방학 때 한번 오세요.
어머니께 말씀드리면 안약이라도 보내드릴께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