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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과얘기할때 눈을 못 마주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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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제눈이 약간의 사시인것같은기분이 듭니다,,
엄마한테 얘기한적도 있지만 엄마는 전혀아니라구합니다
매일 보면서 사니까 느끼지 못하시나봐요
그렇지만 전 압니다,, 양쪽눈이 아주아주 약간씩 안쪽으로 모인것을요
친구들과 얘기할때도 눈을 제대로 못마주칩니다
멀리서 오는 친구한테 인사를 해도 그친구는 자기한테 하는줄모르고
딴데를 쳐다보고 그럽니다,,
그리고 머리도 가끔씩 아파요 눈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제가 엄마한테 병원에 가자고해도
엄마는 멀쩡한 눈을 갖다가 왜그러냐구 그럴텐데
엄마를 어떻게 설득하지요?
정말 눈을 제대로 못마주쳐서 미치겠습니다,,
한번은 짖궂은 친구한테 마약먹었냐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저좀 도와주세요,,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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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수연님 안녕하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시력이 떨어진 것 같다고 해보세요.
칠판 글씨가 잘 안보인다고 하면 아마도 엄마가 안과에 가자고 할2겁니다.
보다 정혹한 진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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