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에서 안산으로 직장을 다니는 아기 엄마 입니다.
17살때부터 안경을 썼구요, 직장에서 PC를 많이봐서 그런지 오후가 되면
눈도 아프고 안경이 부담스럽게 느껴 머리가 아픕니다.
안경을 쓰기가 싫어서 라식수술을 해볼까 생각중인데
혹시 부작용이 심한건 아닌지요,
그리고 라식수술후 나이가 먹었을때 어떤 부작용은 없는지,
직장을 다녀서 2-3일(토,일 포함) 정도 밖에 휴가를 낼수 없는데
토요일날 시술하고 3일정도 후면 사회생활을 해도 별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시력이나쁘셔서 고생이 많으시죠.
PC 작업은 근시 난시를 가지고 계신분에게 안정피로를 느끼게 합니다.
항상같은 거리의 작업이 부담이 되므로 약 30분 정도의 PC 작업후에는 10분정도의 휴식
(먼곳보기)이 필요합니다. 또한 PC는 전자파가 많이 나오므로 두통도 일으킵니다. 그래
서 휴식할때 PC로부터 약 2-3m 정도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라식수술의 부작용은 극
히 미비하며 1%미만 입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더 부작용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 노안이 빨리 온다고 알고 계신 경우가 많으나 사실과 다릅니다.안경과 콘택트랜즈
에 불편함을 많이 느끼시는 분은 시력교정술을 고려해 볼만합니다.부작용과 합병증은
철저한 검사와 숙련된 의사의 기술, 정밀 안정성이 확인된 레이져의 사용으로 충분히 예
방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토요일에도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후 월요일에 직장 출근
시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본원에 방문하시면 모든 문제를 해결해 드리도록 최선을
다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